꽃에 대한 경배/정연복 관리자2016.05.24 18:28:10 조회2372 철 따라 잠시 피었다가 머잖아 고분고분 지면서도 사람보다 더 오래오래 사는 꽃 나 죽은 다음에도 수없이 피고 질 꽃 앞에 마음의 옷깃 여미고 경배 드리고 싶다. 피고 지는 인생 무상(無常) 지고 다시 피는 부활의 단순한 순리(順理)를 가르치는 ´꽃´이라는 말없이 깊은 종교 문득, 나는 그 종교의 신자가 되고 싶다. 새로고침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새로운 문자들로 바뀝니다. 댓글 등록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6 마음을 다스리는 글 관리자 2017-03-27 2105 꽃에 대한 경배/정연복 관리자 2016-05-24 2373 4 흔들리며 피는 꽃 관리자 2016-05-24 1858 3 사랑은없다 관리자 2016-05-24 1701 2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관리자 2016-05-24 1643 1 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20가지 선물 관리자 2016-05-24 1807 제목 내용 제목+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글쓰기
꽃에 대한 경배/정연복 관리자2016.05.24 18:28:10 조회2372 철 따라 잠시 피었다가 머잖아 고분고분 지면서도 사람보다 더 오래오래 사는 꽃 나 죽은 다음에도 수없이 피고 질 꽃 앞에 마음의 옷깃 여미고 경배 드리고 싶다. 피고 지는 인생 무상(無常) 지고 다시 피는 부활의 단순한 순리(順理)를 가르치는 ´꽃´이라는 말없이 깊은 종교 문득, 나는 그 종교의 신자가 되고 싶다.